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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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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-03-22 09:54:29, 조회 : 3,831, 추천 : 47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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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준배는 광성중학교 동창이다.
친구의 아버님이 학익동에 인천구치소장으로 근무하셨기 때문에 친구는 구치소 내 관사에 살고 있었다.
현재는 옛 건물이 철거되고 현대시설로 신축되었지만 당시 친구가 살던 그 관사는 양옥집으로 일제시대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.
명석한 두뇌로 열심히 공부했던 친구 김준배, 지금 어디에서 무슨일을 하고 있을지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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